널뛰던 배추 겨우 안정됐는데…이번엔 대체제 양배추 '심상찮다'


배추값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가격 폭등 기간 대체제로 쓰인 양배추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4300원대였던 양배추 1포기 가격은 한달 새 5000원을 넘어섰다. 지난 22일 기준 가격은 5005원이었다. 

소비자들이 가격이 뛴 배추 대신 양배추나 양상추 등의 대체재로 사용한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