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고세액공제 폐지? 오히려 확대해야"


정부가 전자신고세액공제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자신고세액공제를 '납세협력지원세제'로 변경해 오히려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동안 정부의 징세비는 꾸준히 감소했지만, 납세자들의 협력비용은 이와 반대로 상승했다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