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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관
2024-10-21 01:35
조회: 6,561
추천: 15
영화 '몰락' 유명한 장면.나치 독일의 수도가 연합군에게 함락당하기 직전 독일 수뇌부가 벙커에서 한 언행들을 영화로 만듬. 이 장면도 유명하지요. 히틀러는 공정하고 합법적인 선거로 선출된 권력자였지요. 취임 전 자신이 뭘 할지를 숨긴 적도 없고, 오히려 선거 내내 떠들었습니다. 그를 당선시키면 어찌 될지는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알 수 있었지요. 윤석열을 찬양하며 표 준, 상위 0.01%가 아닌 사람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스스로 정했고, 지금 그 댓가들을 크던 작던 받고 있으며, 남은 임기동안 지금까지 고통받던 이상을 더 받을겁니다. 개구리들이 황새를 왕으로 뽑으면, 그렇게 비명지르며 잡아먹히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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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관
표현의 자유라고 하는 것은 니가 무슨 말을 하건 간에,
정부가 널 체포할 수는 없다는 얘기야 그건 다른 사람들이 너의 개소리를 듣고 앉아 있어야 한다는 의미도 아니고, 니가 개소리를 하는 동안 널 대접해야 하는 것도 아냐. 널 비판이나 당연하게 일어날 결과로부터 보호해주지도 않아 니가 쌍욕을 먹거나, 쫓겨나거나, 차단당한다면 니 표현의 자유나 자유 발언권이 침해당한 게 아냐 그건 그냥 니 얘기를 듣던 사람들이 널 병신이라고 생각한다는 거고 당장 썩 꺼지라고 쫓아내는 것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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