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독일의 수도가 연합군에게 함락당하기 직전
독일 수뇌부가 벙커에서 한 언행들을 영화로 만듬.

히틀러가 색연필 던지며 성내는 장면이 가장 유명하지만,
이 장면도 유명하지요.





히틀러는 공정하고 합법적인 선거로 선출된 권력자였지요.
취임 전 자신이 뭘 할지를 숨긴 적도 없고, 오히려 선거 내내 떠들었습니다.
그를 당선시키면 어찌 될지는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알 수 있었지요.


윤석열을 찬양하며 표 준, 상위 0.01%가 아닌 사람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스스로 정했고,
지금 그 댓가들을 크던 작던 받고 있으며, 
남은 임기동안 지금까지 고통받던 이상을 더 받을겁니다.

개구리들이 황새를 왕으로 뽑으면, 
그렇게 비명지르며 잡아먹히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