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믿고 팔았다 피해"…정부, 재무 상태 안 보고 티몬 지원

티몬과 위메프가 미정산 사태 직전에 정부 지원 사업을 한다며 마지막까지 입점 업체들에게 매출을 늘리라고 한 사실이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실제로 80억원의 지원 예산을 책정했던 정부는 재무 상태는 들여다보지 않았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