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감동
결혼하고 2년 동안 초등생 딸이 있다는 걸 숨겨왔던 남편.
[43]
-
계층
세월호 주기때 맞춰 내한하는 콜드플레이.
[25]
-
계층
중국집에서 낮술 먹다 싸비스 제대로 받음.
[38]
-
계층
폐지 줍줍
[6]
-
유머
한국에 정착한 일본 AV 배우 근황
[21]
-
연예
엔믹스 설윤 콘서트 근접샷
[18]
-
연예
어제자 일본팬사인회 김채원
[11]
-
연예
내일 컴백한다는 '초대형 국민가수'
[34]
-
연예
백지헌 근황
[23]
-
유머
결국 일본인에게 말빨로 진 한국인
[33]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Joaofelix
2024-10-19 22:54
조회: 1,829
추천: 2
초졸 총리의 자살과 엘리트https://youtu.be/ZXKHKbdiTvw?si=CX6hIfXIu3aCmTh
노무현이 오버랩 되네요. 엘리트 문제는 단순히 끼리끼리의 문화 때문이 아니라 이익 독식을 위한 부패로 이어진다는 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국정 최우선 과제로 부패 척결을 외친 이유도 새삼 공감이 됩니다. 이익을 위해 정경유착을 넘어 법집행 기관까지 좌지우지하고, 종국에는 나라도 팔아버리는 작금의 매국노들의 준동도 결국 부패 문제 아니겠습니까? 앞의 동영상은 부패 척결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한 한 사례일 겁니다. 특히 이 문제를 더 어렵게 하는 것은 일반 시민들의 나이브한 의식입니다. 진보 진영의 티끌에는 경기를 일으키지만 거악의 태산 같은 비리는 냉소적인 탈을 쓰고 오히려 그러려니 인정해버리는 것 말입니다. 일본 민주당도 프랑스 사회당과 비슷하게 몰락했죠? 저는 동서고금을 막론하는 부패 문제가 이 시점에, 혹은 다음 대선에 이 땅에서 궁극적으로 해결되길 바라는 꿈을 꾸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람다운 사회가 되도록 묵묵히 힘겨운 한 걸음을 걷고자 하는 누군가 의로운 자가 프랑스 총리와 노무현의 끝을 비켜 갈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https://youtu.be/hrB-ynxBQAU?si=8uNGuT4Re6YPm06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