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검장·지검장 호화 관사 논란···"방 5개에 화장실 2개 186㎡ 규모"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국감 자료를 통해 2022년 기준 대구고검장과 대구지검장은 모두 방 5개와 화장실 2개 등이 있는 186제곱미터 규모 관사를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청 56명 기관장 가운데 95%인 53명이 쓰는 84제곱미터를 넘고, 지방에 있는 장·차관급에도 제공되지 않는 호화관사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