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공약에도…오히려 떨어진 '신약' 건보 등재율

대통령 공약에도…오히려 떨어진 '신약' 건보 등재율

중증·희귀 질환 환자들에겐 신약이 한 줄기 빛이지만 값비싼 의료비 때문에 그림의 떡인 경우가 많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당시 건강보험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는데, 오히려 지난 2022년 이후 신약의 건보 등재율은 더 떨어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신약 지원을 확대하겠단 '심쿵' 공약을 내놨지만 2022에서 2023년 신약 등재율은 75%로 이전인(2017~2021년) 80.3%보다 오히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 되기 전보다 떨어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