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도광산 기숙사터에 새 안내판…'강제징용' 표현 빠져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는 지난 8월 30일, 일본어와 영어가 병기된 임시 안내판을 설치했으며, 안내판에는 "전시 중 한반도 출신 노동자가 거주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조선인 강제 징용에 대한 언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