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전국체전 하프마라톤 경기에 나선 주자를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해체육회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 34분경 김해시 구산동 노인복지회관 사거리 전 돋들이마을 버스정류장 앞에서 통제구간(1,2차선)에서 달리던 남자일반부 선수 1명(21, 경기)을 승용차량(72, 여)이 뒤에서 충격했다.

현재 사고를 당한 마라톤 주자는 인근 강일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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