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속시끄럽게 사회불안을 야기하는 용산의 패거리들과 저한테 야근하라하는 양반들에게 날리고픈 쇠구쇠구 펀치​)

첫글작성해보는거라 이슈인가 싶어서 고민하다가, 일단 노래 추천이 목적이라 계층탭으로 설정했는데 잘못됬으면 알려주세요.

최근 및 오늘 남북간 긴장수위가 팍 올라가는 상황에, 우리나라 내부적으로는 극한의 정쟁대립과 성별 싸움이 온라인이나 사회에 만연한거 같습니다. 
다들 이해와 대립보다는 혐오가 점점 커져가는것 같아서 좀 대화를 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노래 하나 공유합니다.
평화를 노래하는 곡은 존 레논의 이메진이나 뭐 다양하게 많지만, 이번에 공유하는 노래는 좀 많이 마이너한 노래일듯합니다.
구소련이 살아있던 1985년, 지금은 해체되서 없어진 구 공산유고연방의 락밴드에서 발표했던 노래로 가사가 대립하지말고 대화를 먼저 해보라는 내용이라서 맘에 들던 노래였습니다.

정신없고 시끄럽고 불안감이 커져가는 주초인데,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