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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09:47
조회: 2,312
추천: 0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언론에 편지 보낸 중년 배우, 왜유명 드라마 '더 글로리'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서 감초 역할로 인상을 남긴 배우 이병준(60)이 생애 첫 주연을 맡은 영화 공개를 앞두고 자필 편지를 언론에 보내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병준은 기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20살 젊었던 시절 마냥 좋아서 올랐던 연극 무대, 그리고 1995년 '영원한 제국'의 단역으로 시작한 영화배우의 생활, 솔직히 그 시절엔 잘 몰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9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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