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독일 순방 연기로 홍보비 1억 허공으로...'벤츠 광장' 10초 광고에만 1500만원

올해 2월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독일 순방 연기’로 1억 원 가까운 홍보 예산이 낭비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베를린 ‘벤츠 광장’ 전광판에 틀기 위해 제작한 영상은 순방 연기로 한 번도 사용해 보지 못하고 버려져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