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비정규직 300명 감축…박민에겐 '경영성과'

박민 사장은 차기 사장 지원서에서 “전체 한시 계약직 인력 가운데 40%대 수준인 284명을 감축해 97억 원의 제작 인건비용도 줄였다”면서 인건비 감축을 경영 성과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