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84504





불법 도박으로 인한 빚을 해결하기위해 동료 연예인들을 속이고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개그맨 이진호가 모 대부업체에서 빌린 금액이 원금만 1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본지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이진호는 14일 갑작스레 내놓은 입장문서 모든 빚을 갚겠다고 했지만, 이번 사태로 활동에 제약이 걸린만큼 동료 연예인들이 피해를 회복하기가 쉽진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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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빚은 어떻게든 갚겠다고 했지만, 빚더미는 커지고 있다. 수십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사업 실패 등으로 빚더미에 앉은 경우에는 연예인으로서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갚을 수도 있다. 이상민이 그 경우다. 이진호는 다른 상황이다. 불법 도박인데다가 다수의 동료 연예인 뿐 아니라 방송국 관계자들에게도 피해를 줬다. 방송 작가들 사이에서도 "돈 빌려달란 요구를 받았다"는 제보가 본지에 오고 있다. 한 방송국 PD는 "이미 PD와 작가들 사이에선 소문이 돌던 문제"라고 말했다.







사채 원금 13억 + 공개된 연예인들한테만 수억 + 업계 관계자들한테 @

진짜 도박빚만 수십억?ㄷㄷ

이제 방송도 못하면 뭘로 갚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