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는 군의 부끄러운 과오들이 담겨있고
일부책은 수위가 쎄니까 그럴까요?
날짜들 보니까 현 정부 국방부 뿐만 아니라 이전 정권들에서도 책 나올때마다 심의는 하는데 국방부 심의에서 항상 탈락했나봅니다.

방탄 뷔는 작가에게 축하인사 전하면서 군대에서 책 본적이 있다라고 하길래 군대에서는 문제없이 되는줄 알았건만..
현실은 군대에서 정식으로 진중문고에 들여놓지는 않으니 개인이 따로 준비해야 읽을수 있는건가 싶군요.

우리나라 군대 속은 너무 딱딱하고 자기집단 반성적인 면도 부족해서 아쉽네요.

군기 정신교육 다 중요하지만 문학은 다채로운것이 매력인데

군인들 성인입니다.집단적 특성은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