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9657

[해고 원인 설명]

아우토슈타트는 지난해 2월, 고객 사은품인 머그잔 세트 5개와 달력 1개를 무단 반출해 회사의 업무 수행에 지장을 초래했다며, 한 9년 차 직원을 해고했습니다.

[법원 판결 내용]

행정법원 재판부는 "직원이 머그잔 세트를 가져가 회사에 손해를 끼친 것은 맞지만, 사회 통념상 해고는 과중한 조치"라고 판결했습니다.

머그잔이 개당 2만 원으로 고가의 제품이 아니고, 이 직원이 반출한 머그잔 5개 중 2개를 실제로 고객들에게 증정했고, 나머지 3개는 증정용으로 갖고 있다가 회사에 반납한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해당 직원 해고한 회사 반응]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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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잔 2개는 결국 고객에게 증정했고
나머지 3개도 회사에 반납
그럼 회사에서 해당 직원 해고 이유는
고작 달력 1개?

달력 1개가 매우 고가품의 달력이었을까요?
달력 그거 뭐 얼마나 한다고 ㅋㅋㅋㅋ




[해당 이미지는 해당 기사와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