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카페에 올라온 글이라 대부분 손님을 비판했지만,
일각에선 '애 키우다 보면 저런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너그럽게 좀 봐줘라', '뒷정리 잘 해놓고 가면 된다'는 옹호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