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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살다
2024-10-12 05:59
조회: 6,571
추천: 2
ㅈㅇ)사형수들의 마지막 식사카메론 윌링햄 판결내용:방화살인 카메론은 자신의 세 딸에게 폭행을 행사하였고 이것을 은폐하기 위해 딸을 집에 가둔 채로 방화를 저질러 3명의 딸(2세 1명, 갓 난 쌍둥이 2명)을 집에 불을 질러 살해한 죄로 2004년 사형이 집행됨. 처형 직후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정황들이 쏟아져 나왔다. 2009년 재조사 결과 고의적인 방화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찾을 수 없었고, 결국 핵심 증언을 했던 소방관이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어 자연적인 화재를 방화로 오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검사가 뇌물을 받고 거짓 증거를 만들어낸 혐의마저 드러났다. 윌링햄은 가장 유명한 무고했던 사형수가 된다. 이름: 데이비드 스펜스 판결내용: 고문살인 18세 소년 한 명과 17세 소녀 둘을 강간, 고문, 살해했음. 1997년 처형됨. 경찰 쪽에서 허위자백을 유도하기 위해 고문을 했던 사실이 발각되었고, 감옥에서의 스펜스의 생활 역시 모범적이었다. 다른 재소자들과 간수들마저 스펜스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노력했고 처형 3년이 지난 2000년에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가 선고되었다. 클라우드 하워드 존즈 판결내용:강도살인 셀즈 주점에 침입 후 종업원에게 총을 쏴서 살해함. 술과 현금 14,000달러를 강탈후 라스베가스에서 유흥비로 탕진한 뒤 체포됨. 2000년 사형 집행됨 클로드 존스는 언제나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국내에서는 존스가 자신이 사형에 처해지는 것으로 유족들이 만족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 내용은 찾기 어렵다. 대신 그가 죽기 직전에 유족들에게 "이봐, 난 당신들을 사랑해."라고 말한 건 확실하다. ("Hey, I love y'all.") 2010년 DNA 검사를 통해 존스가 무죄임이 밝혀진다. 이 기술은 존스가 사형되던 2000년에도 있던 기술이라고 한다. 레오 존즈 판결내용:경찰살인 경찰관 토머스 자프란스키를 살해한 죄로 1998년 사형 집행됨. 마약에 취해 새벽에 순찰나온 경찰관을 건물 위에서 저격함. 플로리다주는 약물 처형 방식이 우선이지만 죄질이 나빠 특별히 전기의자로 1998년 처형됨. (저격소총은 권총에 비해 훨씬 중죄로 취급된다.) 사형 직후에 무죄 판결이 난다. 역시 경찰 측에서 허위자백을 유도하기 위해 고문을 했다. 다른 유력한 용의자가 드러나는 등의 무죄 정황이 사형 5년 전인 1993년도부터 존재했는데, 존스의 변호사는 권총인지 소총인지 여부를 가리는 데 집중하느라 사형 집행 시점까지 무죄를 증명하지 못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름: 루벤 칸투 판결내용: 강도살인공사장에서 잠을 자고 있던 두 명의 노동자에게 18회 이상 소총을 쏜 뒤 손목시계를 강탈 후 도망침. 1명은 사망, 1명은 간신히 살아나와 경찰에 신고하는 데 성공했고 다른 곳에서 경찰과의 총격전으로 체포된 17세의 루벤 칸투를 보고 사건의 범인 중 한 명으로 지목, 이에 1993년 사형이 집행됨. 처형 12년 뒤 당시의 사건을 기억하는 새로운 목격자 2명이 등장했고, 살아남은 피해자가 기억을 혼동하여 잘못된 인물을 지목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사복을 입은 경찰이 먼저 총기를 꺼내 칸투를 위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총기난사를 포함한 생전의 모든 혐의를 벗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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