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9279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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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마음가짐이 차분하시고 인류애적인 마인드가 있으신분이니 지금은 즐길때가 아니라고 판단하시는것 같습니다.
아카데미나 에미상 받았던 팀들은 기자회견들도 하고 정부 축하연에도 가고 그랬지만
한강 작가님은 좀더 차분하게 판단하고 일체의 행사나 기자회견등이 없는것 같네요.

호남 고향이나 현재사는 서울 지역 동네들도 지자체장도 행사같은거 정말 하고 싶을텐데 현수막 거는거 말곤 없을것 같고

국가주최 축하연 같은것도 기획이 된다 하더라도 아마 마다하실것 같습니다.
전쟁이 세계곳곳에 있는데 어떻게 즐기겠느냐? 이 말씀 와닿는게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