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목걸이나 팔찌 반지 같은거 안끼고 다니는데 출시됬을때 호기심에 한번 구매해봄

시간이 약 3개월 약간 안됬는데 지금 되돌아보면 돈낭비라 생각듬

장점
- 핸드폰과 연동되는 전자 악세사리다.



단점
- 두께가 애매하다. 개인적으로 좀 두껍다고 생각한다
- 비주얼 포인트가 없다. 끼고 다니면 "혹시 게르마늄,이온 건강반지 이런 반지 끼고 계신건가요?" 라는 소릴 들을수 있다. 너무 밋밋하다

- 전원&작동유무를 알수가 없다
워치 같은경우 시계 뒷면으로 초록색 빛이 나와서 애가 작동중이구나 라는걸 직관적으로 알수 있는데 갤링같은경우 이 경우가 흔치가 않다. 워치처럼 초록빛이 나오긴 하는데 안나올때가 더 많다

-활동 여부, 이상 여부 확인이 어렵다
건강체크 하려고 샀는데 갤링은 수집기능이 100%인것 같다 운동을 하든 심박수에 변화를 주든 데이터 수집만 목적으로 하는것 같다

-갤링이 꼭 필요한가?
갤링 단독적으로 할수있는게 없다. 모두 삼성헬스나 워치로 대체가 가능하다. 갤링은 그냥 겉멋이다


지금은 잘때만 워치 대용으로 착용하고 평소엔 빼놓고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