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09/0005170363

하지만 이제 손흥민은 없다. 홍명보 감독은 ‘플랜B’를 A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홍명보 감독에게 직접 연락해 미리 손흥민의 결장을 알렸다고 한다. 토트넘에서도 쓸 수 없는 상황이니 대표팀에서도 뽑지 말아달라고 양해를 구한 것이다. 덕분에 홍명보 감독 역시 충분한 대비책을 세울 시간을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