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오픈한다던 확장팩은 연장점검후 1시가 다되어서야 업데이트 패치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극악의 속도로 40기가쯤 되는 용량을 받고 보니 2시간이 다 지나버리고 3시 다 되어서 접속이 가능...

내 연차.....어디로 가버린........

시작부터 닉값을 한 증오의 그릇 새로운 캠페인은

보다 진보한 연출을 보여줍니다.  인게임 그래픽으로 만든 컷씬에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내 캐릭터를 보면서 

디아4가 그래픽이 좋긴 좋았구나 세삼 느끼게 되죠. 몰입감도 챙기게 됩니다.



예고 처럼 디아2의 기드빈도 볼수 있고




네이렐에 의해 지옥이 되어버린 밀림을 탐험합니다.


2에 나왔던 칼림의 의지... 그 옆은 람에센의 책


캐릭터 새로만들고 시작하면 확장팩 스토리 부터 시작하는 옵션이 있으며

아마 확팩스토리를 전부 깨고 나면 캠페인 스킵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캠페인 하는 와중에도 시즌6의 월드맵이벤트는 계소 진행하고있지만 전 스토리 몰입을 위해 일단 스토리 부터 달리는걸 택했습니다.



기존 캐릭터들도 스킬트리가 꽤 바뀌었고 새로운 궁극기가 하나씩 생겼습니다.


다만 오픈을 너무 늦게 해서 아가 유치원 픽업가야해서 일단 여기까지 ㅠㅠ

더 해보고 추가 후기 남기겠습니다.


보는 순간 한숨 나오는 새로운 지역 명망작..................................


요약 : 
연장점검 때문에 겉만 핥아봄. 
스토리 연출은 더 좋아짐. 
명망작 하기 시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