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심 사업에 몰린 돈…이거야말로 R&D 카르텔"

이어 "작년엔 김 교수가 이끄는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가 선도과제에 선정됐고, 올해 NIPA 주관의 150억원 과제를 수주했는데 NIPA 과제 공고 당시 (어차피) 김 교수가 된다더라는 말이 연구계에 파다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본적인 예산은 하나도 복원이 안 돼서 연결성이 끊어졌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관심 사업에는 지금 돈이 몰리고 있다"고 이런 상황을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