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는 이날 흰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의 원피스는 슬리브 형태의 전통복장인데 한국에서 만들어갔다고 한다”며 “필리핀 대통령 부부가 좋아했다고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