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채상병 희생 헛되지 않게 체육대회?…약속한 심리치료는 정작

채 상병 순직 열하루 뒤 해병대사령부가 만든 문건입니다.

'채 상병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면서 각종 후속 대책을 적었습니다.

해병대를 다시 결집시키기 위한 단결력 강화 계획으로는 사단·여단 단위 체육대회와 소대·중대별 전투체육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