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의 한국에 대한 인상이 1년 새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중국 칭화대 국제안보전략센터가 발표한 강대국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 한국에 대한 인상은 지난해 2.6에서 올해 2.1로 악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