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방송 못들어' 철도터널 98% 라디오 먹통…예산삭감


하지만 방통위의 내년도 재난방송 수신환경 개선사업 예산은 5억8500만원으로 올해 10억원 대비 41.5%가 삭감돼 정부안에 반영됐다.

전력이나 통신이 끊긴 극한 비상상황에서는 긴급재난문자 등의 수신이 불가능할 수 있어 수신이 확실한 라디오 재난방송이 확실한 대안이란 게 한 의원의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