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30만 원" BTS 몰래 'BTS 관광' 판매…정부가 홍보까지

한국을 찾는 BTS 해외팬들이 많습니다. BTS를 내세운 관광 상품이 판매되고 있고, 이걸 정부가 홍보하기도 했는데요. 정작 BTS 소속사는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BTS 소속사 하이브는 "사전에 인지조차 못한 사업"이라며 "소속 아티스트의 지적 재산권 보호 원칙에 따라 해당 관광 중지를 여행사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