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봉두난발로 꽃놀이 다녀온 후.

전날 못 먹은 곡차를 마시며 신나게 보정을 하고, 기절을 한 후.

눈 떠보니 햇님 주섬주섬 퇴근 준비 중 이시라.

과감히 도촬을 진행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