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채의 스타일기' 마지막회 녹화에서  제작진에게 서운했던 점으로
메인 PD와 작가가 새벽 녹화 때 응원을 와주지 않았던 것을 털어놓아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