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의 언론 및 여러 매체를 관찰하자면..

MBC - 총력전을 펼치고 있음. 박근혜 때 JTBC가 선봉장이었다면, 이번엔 MBC가 구국활동 중.

KBS - 박민 체제에서 완전히 공정성을 잃어버리고, 대규모로 우편향 사람들만 방송에 꼽아넣음. 뉴스는 국민의짐 대변인 방송인가 싶을정도로 뭔가 공적인 척 하면서 정부와 국민의짐을 옹호하는 말만 함. 최근 양심있는 제작본부 팀장급들이 반기를 들고 보직사퇴함

정규재 - 박근혜 탄핵중에 인터뷰를 유일하게 한 친박 보수의 스피커중의 스피커. 이건 나라도 아니고, 정부도 개판이라며 연신 패는 중. 불길한 느낌을 누르고 틱톡 등의 숏츠에서 그가 하는 말을 들으면, 틀린말 1도 없이 정확하게 현 정부의 잘못됨을 지적함.

유시민 - 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혜안이었음이 느껴짐. 친좌파 어용인물을 자처하며, 이 힘든 시기에 온갖 구설수들을 어루만지며 이 정부의 극악무도함을 알리고, 우리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함.

뭐 밑밥은 깔았지만, 윤석열과 그의 일당들이 지금까지 해온 범죄들이 모두 사실이고, 탄핵이든 임기후든 깜빵에 간다면.. 검사 구형 말고 판사의 선고로서 몇 년이 적합할까?

나는 600년. ㅋㅋ

대장동부터 해서 고속도로, 이태원, 고 채상병, 날리면, 수의계약 등. 이미 개개의 건이 존재할 수 있는 범죄의 양태를 넘었고, 죄질이 무거우며 반성이 없음. 내가 자유의지와 독립성이 보장된 판사라면, 간수를 포함한 외부인과 일체 소통 못하는 30년형을 때릴 것임. 술만 못해도 눈물이 줄줄 흐를것을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