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들이 먹방러들을 너무 과대평가한 게 아닌지
아마 의도했던 방향대로의 모습이 연출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두 번째 팀 경연은 레스토랑 운영 매출 승부였고
매출 승부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첫 째 메뉴의 마진률과(순이익이 아닌 단순 매출액이었긴 하지만) 
둘 째 테이블 회전 속도인데(일당백?의 먹방러 20명으로 커버...를 못했죠)

먹방러들이 인당 30인분 이상을 먹어야 지급한 돈이 다 소비될 만큼의
거의 무한대의 칩을 지급해준 것이 방송 내용이 어느정도 의도한 방향대로 흐르지 못하게 된 패착이 아닌가 싶네요

최종적으로 레스토랑 4개 식당의 모든 매출액을 합산해봐도 
지급한 돈의 절반도 사용 못해버렸으니까요 (천만원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