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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나그네
2024-10-01 19:01
조회: 5,099
추천: 2
(ㅇㅎ)2024 미맥콘 본선 4라운드(1)프리랜서 모델 엘라_(@e.l.2.a) 제가 또 만반의 준비를 해왔죠! 힌트 먼저 드리자면, 구멍이 아주 많습니다.(웃음) 전신 망사 스타킹과 목줄로 SM 플레이를 연출해 봤는데요. 독자님들 중에 조련당한 경험이 없는 분이 많으실 텐데, 제가 주인님이거든요. 리드하는 여자가 얼마나 섹시하고, 또 제가 얼마나 잘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직접 핥아 드릴 순 없지만... 대학생 쥬_(@rlw.ndud) 국민 딸감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옷을 전부 회색으로 깔맞춤 했습니다. 이유는 ‘젖을 때 보인다’라는 야함이 있어서요.(웃음) 내가 꼴린 걸 보면서 상대가 더 꼴리게 되는, 그런 거. 뭔지 알죠?! 약간 썸녀가 집에서 대충 편하게 있다가 ‘모닝 섹스 고? 한번 칠까?’ 이런 느낌 있잖아요. 독자님들 부디 귀염둥이 쥬를 키워주세요!!! 영어강사 은지_(@eunj_ya) 하얗게 불태운 순백의 은지입니다! 화려한 란제리는 저랑 안 어울리더라고요? 그래서 새하얀 종이 같은, 마구 더럽히고 싶은 느낌으로 준비했어요. 지금 이 자리가 저한테 과분한 것 같은데... 계속 욕심이 나네요?(웃음) 아쉬움이 큰 만큼 결승전에 간다면 저도 제가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 여러분, 다음 라운드로 보내주세요! 취준생 지니_(@iloveyou._.3000)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준비했습니다. 남자친구 집에 놀러 온 여자친구 콘셉트인데요.(웃음) 살짝 흘러내리는 시스루 셔츠도 챙겨왔어요. 란제리도 미드를 강조할 수 있는 걸로 골랐고요. 이대로 떨어지면 너무 아쉽잖아요? 1등 하게 되면 공약으로 제 일기를 공개하겠습니다! 얼마나 간절한지 아시겠죠? 꼭 투표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