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점은 '세 가지에 붙지 않는다'는 뜻으로 그릇, 치아, 젓가락에도 붙지 않는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신선한 계란의 노른자를 주재료로 하며, 녹말가루와 설탕, 돼지기름과 물을 적당히 섞어 체에 거른 후 가열하여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