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창설 이후 1년 3개월 동안 전국에서 모두 2000여 명이 시니어 아미의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한다. 인구절벽 속 군 병력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현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국민의힘 소속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은 지난 25일 제63회 한국국방연구원(KIDA) 국방포럼의 연사로 나서 "젊은 병사는 줄어들고 있고 50대, 60대는 아직 건강하다. (이들이) 군에 가서 경계병을 서도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런 분들로 스위치(교체)할 법안을 고민하고 있다"라고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69살 할부지보다 20대 여자가 힘 약한게 맞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