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게임 공부하는 95세 할아버지
[48]
-
계층
폐지 줍줍
[6]
-
계층
사기꾼들 다 뒤졌으면 좋겠습니다
[27]
-
계층
비오는 날 새끼들을 보호하는 엄마 새
[32]
-
유머
운동하는 누나
[54]
-
계층
1억 2천 나왔어요.jpg
[28]
-
계층
이선균 협박녀 어제자 근황
[17]
-
계층
컴퓨터 본체 갤러리의 대현자.jpg
[47]
-
유머
전라도에서 호주머니를 일컫는 말
[28]
-
연예
나경 팬 서비스 (프로미스_9)
[7]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계층 세대교체되기 시작한 동묘시장 근황 [9]
- 이슈 삼성전자 공장 건설 중단된 평택 근황 [16]
- 연예 뒷모습만 봐도 비현실, 이나영 [8]
- 연예 문상훈한테 물 끼얹는 카리나 [13]
- 기타 아프리카의 사회 실험 [5]
- 유머 1일 1식을 하는 이유 [7]
Scapin677
2024-09-28 21:33
조회: 19,796
추천: 63
잡썰) 여사친과의 개인적인 미팅 후기이전글 https://m.inven.co.kr/board/webzine/2097/2328451?my=post 8년의 기다림 결과, 전 오늘부터 1일♡시작입니다. 너무 떨렸지만 8년을 같이 지내와서 그런지 소꿉친구 같기도 했고 오늘따라 옷차림도 연한 하늘색 원피스가 정말 순수하고 예뻐보였어요. 제가 소심한 구석이 있다보니 식사 자리 끝에야 가서 급하게 고백을 했고 여사친 얼굴이 홍시가 되었다가 울었습니다.. 저는 당황했고 일어나 다가가서 한쪽 무릎을 꿇고 일단 눈물부터 닦아주려는데 저한테 폭 안기더라고요. 자기가 지금 너무 좋아서 그런거니까 놀라지 말라고 저에게 작게 말해줬고 그때가 전 정말 행복한데 문제는 그 말을 듣고 나니 저도 눈물을 살짝 흘렸던 것 같습니다ㅜㅜ 모두들 주말 아름답게 보내시고 저는 이만 여친과의 시간에 집중하러 가보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