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133kg 초고도비만 위고비 1일차 후기.
[96]
-
계층
이선균 협박녀 어제자 근황
[20]
-
계층
1억 2천 나왔어요.jpg
[35]
-
계층
폐지 줍줍
[5]
-
계층
컴퓨터 본체 갤러리의 대현자.jpg
[61]
-
계층
(ㅎㅂ) 강인경
[18]
-
연예
카리나 근황
[21]
-
유머
ㅇㅎ) 금요일 조아!!
[27]
-
연예
장원영 : 자 누가 꽃이지?
[19]
-
유머
조니 소말리 때려봤자 손해라는 디시인
[31]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유머 아재들이 젊을때 보고 비웃었던 영화 [21]
- 이슈 넋이 나가는 국힘지지자의 인터뷰.. [40]
- 계층 (ㅎㅂ) 야구장에서 옷 갈아입는 눈나 [17]
- 연예 CK 입은 권은비 [6]
- 기타 부모님이 형이랑 아파트 바꿔살면 안되냐고...... [23]
- 유머 뇌에 혼란이 오는 물건 [21]
Scapin677
2024-09-28 21:33
조회: 19,823
추천: 63
잡썰) 여사친과의 개인적인 미팅 후기이전글 https://m.inven.co.kr/board/webzine/2097/2328451?my=post 8년의 기다림 결과, 전 오늘부터 1일♡시작입니다. 너무 떨렸지만 8년을 같이 지내와서 그런지 소꿉친구 같기도 했고 오늘따라 옷차림도 연한 하늘색 원피스가 정말 순수하고 예뻐보였어요. 제가 소심한 구석이 있다보니 식사 자리 끝에야 가서 급하게 고백을 했고 여사친 얼굴이 홍시가 되었다가 울었습니다.. 저는 당황했고 일어나 다가가서 한쪽 무릎을 꿇고 일단 눈물부터 닦아주려는데 저한테 폭 안기더라고요. 자기가 지금 너무 좋아서 그런거니까 놀라지 말라고 저에게 작게 말해줬고 그때가 전 정말 행복한데 문제는 그 말을 듣고 나니 저도 눈물을 살짝 흘렸던 것 같습니다ㅜㅜ 모두들 주말 아름답게 보내시고 저는 이만 여친과의 시간에 집중하러 가보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