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5]
-
계층
똥이 처리되는 과정
[22]
-
연예
염소탕 좋아한다는 외국인 처자
[33]
-
유머
50년이 지나도 무상 AS가 되는 제품
[17]
-
계층
(ㅎㅂ) 이쁜척 하는 러시아눈나
[49]
-
계층
황금고블린 소말리 포획 과정
[32]
-
유머
한국 시골에서 금기를 저지른 외국인들
[16]
-
연예
최근 미모 물오른 에스파 닝닝
[26]
-
유머
야스하다 걸린 동국대 여자 (+후기)
[31]
-
계층
최현석: 아! 그때 죽였어야했는데
[9]
URL 입력
- 유머 아파트 인기에 빚어진 변종 [29]
- 계층 나는솔로 범죄자 출연 논란 제작진 입장문 [14]
- 이슈 보안 쩔었던 민주당 [9]
- 기타 왜국에서 진짜 죽을뻔 했던 소말리 [13]
- 이슈 성공한 PC vs 실패한 PC [5]
- 이슈 8천만원 벤츠 일시불 지른 펨코 유부남 [14]
밥디디
2024-09-28 15:36
조회: 4,000
추천: 2
고대 마한의 가옥 구조적의 침략을 막기 위한 방어시설? 그건 좀 이상하다고 보았고요. 사냥을 위해 파놓은 함정? 그렇다면 옆구리에 뚫어놓은 또다른 구멍은 설명이 안 되고…. 특수한 저장 구덩이? 그렇다면 주변에 저장 구덩이들을 사용한 사람들의 취락이 확인돼야 하는데, 그런 흔적이 없지 않고…. 사람이 살던 공간? 그렇다면 뻥뻥 뚫린 것들은 과연 무엇인가? 온통 미스터리였어요.”(이훈) 그런데 현장을 찾은 최몽룡 서울대 교수의 눈이 빛났다. “숙신(肅愼), 읍루(읍婁) 등 고대 동북방 아시아 사람들이 혈거(穴居), 혈처(穴處)에 살았다는 기록과 고고학 증거들은 많지. 그리고 그런 유적들이 이미 한반도에서도 15곳 이상 나왔는데, 전문가들이 눈길을 주지 않았던 거지요. 그런 유구가 나와도 그동안에는 그저 수혈갱, 혹은 저장공으로 해석했거든. 전 올 것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최몽룡 교수) 최 교수는 삼국지 위서(魏書) 한전(韓傳) 마한(馬韓)조 등에 나온 ‘토실(土室)’이라는 기록에 주목했다. “(마한은) 거처는 초가(草家)에 토실(土室)을 만들어 사는데, 그 모양이 마치 무덤 같았고 그 문은 윗 부분에 있다.(居處作草屋土室 形如塚 其戶在上 擧家共在中)”(삼국지 위지 동이전 마한조) 정리 1. 공주 장선리 유적을 발굴해보니 웬 개미굴 같은 게 나옴 2. 기록 대조해보니 마한 사람들이 살던 집임. 3. 호빗굴 게 섯거라! 사실 우리는 호빗이였던거임 ㅇㅇ (우용곡 센세가 그린 짤. 한국 고대의 신화 13화)
EXP
230,172
(80%)
/ 235,001
밥디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