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반민족행위자 국립묘지 이장, 국회 논의 시작... "역사 바로 세울 것"

지난 21대 국회 때 논의조차 되지 못했던 국립묘지 현충원에 인장 된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의 이장을 위해 국회에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민족문제연구소는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 국립묘지 이장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