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를 대신해 의대 교육 수준 등을 평가하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내년도 정원이 늘어나는 의대에 대해 평가를 강화하겠다고 별러 왔습니다.증원으로 교육의 질과 의사의 수준이 떨어져서는 안 된다는 건데, 이를 못마땅하게 여겨온 정부가 결국 의평원의 기능을 약화시키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