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비무장지대(DMZ) 내 동해안 감시초소(GP)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 출처 = 문화재청, 연합뉴스]
최근 ‘5060 군 경계병 법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군의 외주 아웃소싱, 민간 아웃소싱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군의 역할 일부분을 민간 외주로 대체하자는 시도이며 ‘재입대’와는 차이가 있다는 주장이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 의원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해당 법안이 고령층을 다시 징집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경계 근무하면 병사월급도 지급할수있다
 지난해 11월 28일 경기도 연천군 DMZ에서 남측 GP(오른쪽)와 북측 GP가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