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현직 대통령실 고위공직자 48명 중 16명이 종부세 대상자로 추정됩니다.

비율로 따지면 약 33%, 3명 중 1명꼴입니다.

[유호림/경실련 재정세제위원장 : 배율로 계산해보면 20배가 넘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모여서 '야 우리 세금 깎자' 얘기를 하고 있다…"]

일반국민의 경우 대상자가 1.8%에 불과한 것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