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감동
결혼하고 2년 동안 초등생 딸이 있다는 걸 숨겨왔던 남편.
[42]
-
계층
세월호 주기때 맞춰 내한하는 콜드플레이.
[24]
-
계층
중국집에서 낮술 먹다 싸비스 제대로 받음.
[38]
-
계층
폐지 줍줍
[6]
-
유머
한국에 정착한 일본 AV 배우 근황
[19]
-
연예
어제자 일본팬사인회 김채원
[11]
-
연예
엔믹스 설윤 콘서트 근접샷
[17]
-
연예
내일 컴백한다는 '초대형 국민가수'
[34]
-
연예
백지헌 근황
[23]
-
유머
결국 일본인에게 말빨로 진 한국인
[31]
URL 입력
- 유머 자취만 15년했다는 연예인 [9]
- 기타 남성이 할말이 없는상황 [18]
- 유머 엔씨) 프로젝트 M 개발 중단 ㅋㅋ [11]
- 이슈 구글 "한국 정부와 약속한적 없어..책상이나 내려치지 마라" 항의서한 발송 [13]
- 이슈 환율 미친듯 [9]
- 기타 게임 아님? 이게 되네 [8]
Watanabeyou
2024-09-26 20:25
조회: 2,536
추천: 0
'시민 평가단' 없앤 KBS 사장 공모
그런데 앞서 세 차례 도입됐던 시민 평가 방식은 빠졌습니다. KBS는 2018년부터 사장 후보자에 대한 시민자문단·시민참여단 등의 평가 점수를 반영했습니다. 정치권의 입김을 줄이며 공영방송 사장 선임의 권한을 시민들에게 맡기자는 취지였습니다. 그러나 한 여권 추천 이사는 "시민 평가단이 이사들·직원들만큼 절실하지 않다"면서 "일당 받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찍을 수 있는, 가벼운 마음으로 결정할 경우가 많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민 평가단 운영비 2억 원을 놓고도 "지금 KBS엔 굉장히 큰 재원"이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서중/성공회대 교수] "현재 KBS가 신뢰도가 떨어지고 하는 상황들을 고려했을 때 현재 사장이 다시 선임될 수 있는 가능성 또는 시민 평가단에서 좋게 평가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하지 않았을까‥그렇기 때문에 시민 평가단이 무서운 거죠."
EXP
499,720
(88%)
/ 504,001
Watanabe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