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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4-09-26 19:48
조회: 7,544
추천: 1
흑백요리사) 짬에서 오는 생존본능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처음엔 자기가 주로 다루는 고기 요리 팀에서 요리하겠다던 에드워드 리는 뭔가 ㅈ됨을 느끼고는 막바지에 갑자기 노선을 바꿈 노 고기, 물고기 씨푸드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가 짬이 있는 에드워드 리는 고기 팀이 싸우는 걸 보며 "왜 싸워?", "무슨 일이야?" 가 아닌 "벌써 싸워?" 라며 이렇게 될 걸 알고 있었음ㅋㅋㅋㅋ 본인도 굉장한 경력의 셰프라 중간중간 리더를 맡게 된 최현석에게 아이디어나 손질에 대해 말했지만 최현석은 트러스트 미 트러스트 미 하면서 책임감을 보여줌 팀이 된 이상 리더가 고집스러울 수 있지만 믿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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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