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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자기가 주로 다루는 고기 요리 팀에서 요리하겠다던 에드워드 리는 뭔가 ㅈ됨을 느끼고는





막바지에 갑자기 노선을 바꿈





노 고기, 물고기 씨푸드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가 짬이 있는 에드워드 리는 고기 팀이 싸우는 걸 보며
"왜 싸워?", "무슨 일이야?" 가 아닌 "벌써 싸워?" 라며 이렇게 될 걸 알고 있었음ㅋㅋㅋㅋ







본인도 굉장한 경력의 셰프라 중간중간 리더를 맡게 된 최현석에게 아이디어나 손질에 대해 말했지만 최현석은 트러스트 미 트러스트 미 하면서 책임감을 보여줌

팀이 된 이상 리더가 고집스러울 수 있지만 믿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