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프랑스 해군에서 계획한 설계가 없는 함선이며, 생 루이급 중순양함을 확장시킨듯한 모습을 보이는 
월드 오브 워쉽 고유의 창작함이다.
함명의 유래는 손자인 루이 14세와 더불어 대왕 칭호를 받은 두 왕 중 하나인 '앙리 4세'이다.



덩치를 보면 알겠지만 선회 성능이 썩 좋지 않다. 
인 게임상 전타 시간은 힌덴부르크를 잇는 11.8초, 최소 선회 반경은 페트로파블롭스크를 잇는 840 m로 전함급의 선회범위를 갖는다. 
이 역시너지로 내 배를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특히 엔진 가속기가 켜진 상태라면 더욱 더 통제가 힘들어진다. 0.11.4 패치 때 11.2초로 상향되었으나 여전히 둔하다.


큰 덩치/얇은 장갑/태양왕 피탐지 덕분에 잘 보이는데 잘 뚫리고, 전함 상대로는 고관통 함포와 고속력으로 괴롭히기 
딱이여서 전함들의 화력 집중 핑을 많이 받는다. 

물론 멀리서 깔짝 거리거나 기동력으로 낚시를 걸면 포탄 손해여서 포기하는 적들도 있긴 하는데,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전함과 순양함들의 불빠따가 날아오기 십상이니 방심은 금물이다. 

특히 현재 공방은 야마토부터 시작해서 버몬트, 썬더러, 프로이센, 시키시마, 사쓰마, 크렘린, 우샤코프 등 18인치 이상의 전함들이 넘치기 때문에 전신30mm의 앙리는 맛집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뭘 진수한지 모르겠지 말입니다. 뭐 이런 똥이 프순은 똥이야
워게이 놈들의 창작함이라 정보가 별로 없지 말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토큰 받고 초기화 예정 크레딧이라도 챙겨야지 흠.
쉽린이 일기 끗.





ps)
나폴리 보유중이라 저 위장좀 얻을까 해서 골드 6천 질렀는데 똥만 나왔지 말입니다.
성우 확률도 20% 성우라도 나오겠지 했는데 똥만 나왔음. 에잇 더러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