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외교타운 있는데도‥외교부, 별도 사무실 얻어 혈세 낭비

서울 강남에 외교부 소유의 외교센터 건물이 있는데요.

공실이 많습니다.

그런데 외교부는 APEC 정상회의 추진단을 만들면서 따로 수억 원의 임차료를 내고 다른 빌딩 사무실을 쓰고 있는데요.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외교부는 국무총리와 외교부 장·차관에게 수시로 보고해야 하는 만큼 사무실이 서울정부청사 부근에 있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