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및 야당 측은 시청자를 일괄 처벌하려고 했으나,
여당 측의 반대로 토론을 거쳐 '알면서' 라는 제한 문구를 추가했다고 함.

여성단체 측은 '봐놓고선 몰랐다고 하면 그만' 이라며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줬다고 반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