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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소유
2024-09-25 09:34
조회: 3,795
추천: 4
소리 On) 박문성의 축협에 대한 소신발언
질의 : 축구협회의 제왕적 운영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실까요 ?? 답변 : 오늘 제가 다시 한번 느끼는 것은 정몽규 회장 시대는 끝내는게 맞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뭐가 문제인지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죠. 거기다 공감능력도 없습니다. 풀어 나갈 능력도 없는거죠. 홍명보 감독이 불공정한 방식으로 선입됐을때 제가 아는 어느 지도가가 제게 연락이 왔습니다. 이제는 지도자를 그만할 생각이다. 이름 없는 지도자들은 이름 없던 지도자들은 10년을 15년을 밑바닥에서 계속 굴러도 프로팀 코치한번 프로팀 감독한번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누군가한테는 특혜를 줘가면서 국가대표 감독을 한다 ? 나는 이제 감독 못하겠다 대기업 가문의 자제로 살아오셨고 최고의 엘리트로 살아오셨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과의 삶과는 다른 삶을 살았기 때문에 우리의 눈치를 보지 않는구나. 두번째는 '왜 눈치를 보지 않지?'를 생각했을때 밖에 있는 사람들은 축구협회에 구체적으로 개입할 수 없습니다. 공간을 허락 하지 않죠. 인사권에 개입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국민들이 팬들이 경기장에서 정몽규 아웃 홍명보 아웃을 외쳐도 협회 입장에선 '그래서 어떡할건데?' 팬들은 국민들은 선거를 통해서 축구협회회장을 뽑을 수 있는 선거인단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예전 표현대로 '체육관 선거'를 하는거죠. 일반적인 국민들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됩니다. 또 하나 눈치를 보지 않는건 국민들이 선출한 국회의원의 눈치도 보지 않는거죠. 그렇게 자꾸 인사권에 개입하면 피파가 월드컵에 못나오게 할거야 라는 겁박을 주죠 그러면 팬들의 눈치도 보지 않고 국회의원의 눈치도 보지않는거죠. 그러면 누구의 눈치를 보겠다는겁니까 이렇게 눈치를 보지 않기 때문에 이 많은 문제들이 문제라고 느끼지 않는거죠 이 구조와 닫힌 조직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